센다이시 소개

자연 속 대도시의 경관과 옛 성 주변 도읍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모리노미야코(숲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센다이시.

■교통 접근성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센다이의 세일즈 포인트입니다. 센다이는 도쿄에서 도호쿠 신칸센으로 약 100분 거리라는 편리함에 더해, 일본의 주요 도시를 잇는 국내 정기 항공편 외에도 고속도로, 여객선으로 일본 국내 각 도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나리타 공항과 2시간 반 정도 거리이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도 항공편으로 1시간 20분 거리입니다. 센다이 공항은 대만, 상하이, 베이징, 한국, 괌 등 5개 노선의 정기 운행편이 취항 중입니다. 또한 2016년 6월 말에는 센다이 공항 최초의 국제선 LCC가 개설되었습니다.

■역사

센다이 번 초대 당주인 다테 마사무네는 1601(게이초 6년)년, 아오바야마 산에 센다이 성(아오바 성)을 건축했습니다. 그 후 하세쿠라 쓰네나가의 유럽 파견, 이시노마키 개항 등 다양한 대규모 사업을 펼쳤으며 성 주변 도읍은 크게 번영을 누렸습니다. 그에 더해 마사무네는 임진왜란 참전을 계기로 장엄하고 화려한 모모야마 문화로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았습니다. 시내에는 당대 최고의 거장을 초청하여 만든 ‘국보 오사키 하치만구’와 ‘무쓰코쿠분지 절 야쿠시도’, 70세로 생애를 마감한 센다이 초대 번주 다테 마사무네의 유명으로 만들어진 사당 ‘즈이호덴’ 등 호화롭고 화려한 마사무네 관련 사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다테 마사무네 기마상

국보 오사키 하치만구

즈이호덴

센다이 도쇼구

■자연 및 경관

계절마다 다양한 표정의 경관과 만날 수 있는 것도 센다이의 매력 중 하나. 시내 중심을 흐르는 히로세가와 강은 강 양편에 풍부한 자연이 남아 있으며, 숲의 도시를 상징하는 느티나무 가로수가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멋진 경관으로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또한 시가지에서 자동차로 30분~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아키우, 사쿠나미, 이즈미의 각 지역에서는 가을이 되면 선명한 비단 화폭 같은 단풍의 협곡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2015년 12월에는 지하철 도자이선이 개통되었습니다. 도자이선은 서쪽의 아오바야마 산과 도심을 통과하며 센다이 항구가 보이는 동부의 산업 및 농업 지역까지를 잇는 노선으로, 자연을 만끽하면서 사적과 관광 시설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히로세가와 강

단풍

조게 뇨라이

조젠지도리 길

■이벤트

센다이는 일년 내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매력 가득한 도시입니다. 봄에는 거리에서 무사 행렬과 야마보코 순행, 스즈메 춤을 추는 ‘센다이 아오바 마쓰리’가, 여름에는 도호쿠 지방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센다이 다나바타 마쓰리’가 열리며 화려한 칠석 장식이 거리를 수놓습니다. ‘조젠지 스트리트 재즈 페스티벌’은 매년 9월에 열리는 음악제로, 거리 전체를 무대로 삼아 많은 밴드가 출연하여 숲의 도시가 음악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겨울마다 열리는 행사로는 ‘SENDAI 빛의 패전트’가 있습니다. 센다이의 상징인 조젠지도리 길의 느티나무 160그루가 환상적인 빛으로 반짝입니다. 또한 정월의 유명 행사 ‘센다이 하쓰우리’ 등 계절마다 이벤트가 도시 곳곳에서 개최되며 활기에 넘칩니다.

센다이 아오바 마쓰리

센다이 다나바타 마쓰리

조젠지 스트리트 재즈 페스티벌

SENDAI 빛의 패전트

■온천

풍부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센다이는 온천도 유명합니다. 문을 연지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키우 온천’은 일본 3대 황실 온천(천황의 온천) 중 하나로 꼽히며, 다테 가문에게도 사랑받은 명탕입니다. 온천 마을에는 오랜 료칸들이 늘어서 있으며, 주변에는 나치, 게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본 3대 폭포 중 하나인 ‘아키우 오타키 폭포’와 깊이 20m에 달하는 협곡미를 자랑하는 ‘라이라이쿄 협곡’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또한 센다이의 유명 온천 마을인 사쿠나미 온천은 야마가타현으로 통하는 사쿠나미 도로를 따라 료칸이 늘어서 있으며, 도로 옆을 흐르는 히로세가와 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자랑인 숙박시설도 있습니다.

아키우 온천

아키우 오타키 폭포

라이라이쿄 협곡

사쿠나미 온천

■식사

예로부터 쌀로 유명한 센다이는 도호쿠 지방에서 제일가는 맛의 도시입니다. 센다이에서 탄생한 먹거리 ‘다테우마’는 센다이의 풍토와 센다이의 사람, 기술, 마음이 키워낸 여러가지 맛을 칭합니다. 시가지에는 아직도 전국적인 지명도를 자랑하는 ‘우설 구이’ 등 현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유명 점포가 많습니다. 또한 시내 근교에는 시오가마 항구와 이시노마키 항구 등 일본에서 손꼽히는 어항이 있어, 사계절 내내 매우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센다이즈케돈 덮밥’은 풍부한 어패류와 미야기산 쌀을 사용한 추천 요리입니다. 기념품으로 유명한 ‘사사카마보코’는 센다이 번주인 다테 가문의 문양 ‘다케니스즈메’의 조릿대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가게마다 특색이 있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느티나무의 나뭇결을 살린 센다이 기지로 칠 기법의 국가 지정 전통적공예품 ‘센다이 단스’는 꼼꼼한 장인의 정교한 세공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설 구이

사사카마보코

센다이즈케돈 덮밥

즌다모치

■계절


센다이의 봄은 천천히 찾아옵니다. 벚꽃 개화는 보통 4월 10일 전후로, 개화에서 만개까지의 기간은 평균 6일입니다. 얇은 코트를 종종 중순 정도까지 입기도 합니다. 4월 말이 가까워지면 기온이 오르고 따뜻한 날도 늘어갑니다. 센다이의 멋진 신록 중 특히 아오바도리 길, 조젠지도리 길의 느티나무 가로수가 가지는 아름다움은 ‘숲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름
장마철이 끝나면 도호쿠 지방의 여름 마쓰리 시즌이 시작됩니다. 센다이 다나바타 마쓰리도 8월 6일~8일까지 개최됩니다. 근년에는 기온이 높은 편으로 한여름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는 하지만, 보통 한여름의 기간이 짧아 여름에도 지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
센다이의 단풍은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에 절정을 이룹니다. 10월 하순부터는 기온이 꽤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기온차가 커지므로 겉옷을 하나 준비하면 좋습니다. 단풍을 감상하면서 아키우 온천, 사쿠나미 온천을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
센다이의 겨울을 장식하는 ‘SENDAI 빛의 패전트’가 12월에 개최되어 느티나무 가로수가 야간 조명으로 장식되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입니다. 도호쿠 지방의 겨울 중에도 센다이는 적설량이 적고 비교적 온난한 편입니다. 하지만 노면 동결 등이 있으므로 걸을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는 스노우 타이어 등 미끄러짐 방지가 필수입니다. 센다이의 겨울 중에는 2월이 가장 춥게 느껴집니다. 3월이 되면 점점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며 또다시 봄을 맞이합니다.

오사키 하치만구의 벚꽃

불꽃놀이

반지이와

이즈미가타케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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